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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05×30mm | 전용완

저자 다나카 코기의 작품 <Production photograph of Abstracted / Family, 2019> 이미지 위에 한·일·영 제목이 흩어져 있다. 내지에서는 작가의 짧은 글이 챕터마다 언어별 순서가 뒤섞인 채 배열되어 있다. 읽는 사람에게 편한 각자의 언어로 글을 읽기 때문에 순서가 바뀐 것을 알아 채기 어렵다. 저자는 흩어진 생각을 글로 쓰고 정리하는 행동을 본인의 작업과 연결한다. 본문에서의 ‘추상’은 흩어진 개별 간에 모호함과 단절, 상호 이해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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